또 하나를 남길 수 있다 또 하나를 남길 수 있다 가르쳐 주고 있다 하찮은 미물이라도 세상에 태어나면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생명을 거는 싸움을 하면서 생명을 탄생 시키려 한다 꽃이 꿀을 내고 아름답게 피고 향기로운 냄새를 내는 것은 수정을 해서 씨를 내기 위함이다 숫자가 적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무당 개구리는 .. 박근혜 2009.12.20
노력에서 오는 기쁨 / 펌 노력에서 오는 기쁨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이 말은 『블레이크』가 한 말입니다. 행복은 노력.. 박근혜 2009.12.04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 박근혜 2009.11.29
친박(親朴), 못말리는 '근혜사랑'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 "사랑하고 존경…" 표현에 "담배냄새 날까봐" 금연도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은 하루 두갑 가까이 피우던 담배를 지난 5월 끊었다. 박근혜 전 대표의 7월 몽골 방문 동행을 제안받은 것이 계기였다. "5박6일 동안 박 전 대표를 가까이서 모실 텐데 담배 냄새가 나면 박 전 대표가 싫어할 것"이라는 부인의 충.. 박근혜 2009.11.09
박정희, 한국의 탄생 [도서]박정희, 한국의 탄생 조우석 저 | 살림출판사 | 200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이책의 표지면에는 이런글이 있다. '한반도 모더니즘의 명장 박정희를 해독해낸 용기있는 저술!' 왜 명장 박정희를 말하는데 용기가 있어야 하는가. 가슴이 울컥하며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이름 '박정희' 한국에 있어 5.16.. 박근혜 2009.11.07
죽음과 박정희 / 조선일보 죽음과 박정희 19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는 울릉도를 방문한 뒤 도동항에서 작은 경비정에 올라 앞바다에 떠 있는 함정으로 떠났다. 풍랑에 경비정이 뒤집히려 하자 해군 참모총장이 "뛰어내리자"고 외쳤다. 박정희도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는 흠뻑 젖은 채 학동항으로 옮겨 경비정을 탔고,.. 박근혜 2009.10.29
목련 /박근혜 목련 /박근혜 (1971년 서강대 여학생회지 '청지' 에 기고한 글) [이 글은 지난 1971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2학년 당시, 서강대 여학생회지인 『淸芷(청지)』 창간호에 기고한 글로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목련’이라는 제목으로 지은 글입니다.] 항상 바쁘신 생활 속에서 산책조차 드므셨던 어머니.. 박근혜 2009.10.29
박정희가 싫어서 떠났던 김형아 교수 朴대통령 30주기 학술회의 참가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한국인 국민성 바꿔… 경제기적 원동력 돼" ▲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는“박정희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에게 불어넣은 것은 산업화뿐 아니라 민주화를 이루는 데도 기여했다”고 말했다./채승우 기자 rainman@chos.. 박근혜 2009.10.22
박정희와 그의 유산… 서거 30주기 국제학술회의/조선일보 박정희와 그의 유산… 서거 30주기 국제학술회의 반대파 허용·경제 실용주의… 개방정책 등 펼쳐 北 압도… 권위주의적 산업화는 문제 '박정희 시대'가 갑자기 막을 내린 지 30년이 지났지만 그 시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드물게 .. 박근혜 2009.10.19
시골마을의 길 시골마을의 길 오시려던 님은 언제 오시나 바람만 서 있는 길가에 오늘은 정다운 웃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밤나무도 감나무도 옛 세월을 감직하고 올해도 알찬 열매로 반겨줍니다. "어머니!저 왔어요!" 부엌에서 나를 기다린 둥그랑 등 하나 구수한 참기름 냄새와 함께 날라옵니다. "오냐,먼 길 힘들었.. 박근혜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