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드리헵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 이 한 편의 詩 2007.08.31
[스크랩] 아흔 할머니의 일기 아흔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 이 한 편의 詩 2007.08.31
[스크랩] [유튜브에 올라온] 한국군을 울린 이라크소녀의 감동영상 편지 이 영상은 자이툰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을 위해 이라크에서 직접 제작하여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가져온 것입니다. 한국군의 복귀 한다는 말에 한 이라크 소녀는 너무 감사 하구 이라크 정부도 감사하여 자체적으로 유튜브에 올려저 많은 한국군파병을 울린 영상입니다. 여러분도 공감이 가시나요... 이 한 편의 詩 2007.08.31
[스크랩] 강수진님의 발을 보면서~~ 한장의 발사진 얼마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한장의 이 사진이 뒤통수를 맞는 아픔과 충격을 경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님의 발 사진이었습니다. 어느 걸인의 동상걸린 발모양처럼 앙상하고 발톱 무좀걸린 흉한 모습이어서 보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아름다운 .. 이 한 편의 詩 2007.08.31
하늘로 간 천사 하늘로간 천사 1929년 벨기에에서 출생한 오드리 헵번은 26편의 주옥같은 영화에 출연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로마의 휴일 designtimesp=20783>에서 짧게 자른 컷트 머리의 귀엽고 깜직한 자태는 헵번스타일이란 유행을 창조했으며 <티파니에서 아침을 designtimesp=20786>에서 창가에 앉.. 이 한 편의 詩 2007.08.17
어머니의 밥그릇 어머니는 자그마한 어촌 부둣가에서 생선을 받아다 파시는 생선 장수였습니다. 고깃배를 타던 아버지가 풍랑에 쓸려 세상을 등진 후 어머니는 6남매를 그렇게 홀로 키우셨습니다. 작달 만한 키에 허기진 몸으로 어머니가 자식들 입에 밥술이라도 떠 넣어 줄 수 있는 길은 생선함지를 머리에 이고 이집.. 이 한 편의 詩 2007.07.26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이 한 편의 詩 2007.07.25
마음을 맑게 / 이해인 마음을 맑게 더 맑게, 샘물처럼 웃음을 밝게 더 밝게, 햇님처럼 눈길을 순하게 더 순하게, 호수처럼 사랑을 넓게 더 넓게, 바다처럼 기도를 깊게 더 깊게, 산처럼 말씨를 곱게 더 곱게, 꽃처럼…. - 이해인 - 이 한 편의 詩 2007.07.15
최경주 "내 생애 가장 큰 승리였다" 최경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 & T내셔널에서 최종 9언더파로 우승한 뒤 " 지금 당장 이 대회는 내게는 너무 큰 대회 " 라면서 " 정말 내 경력에서 가장 큰 승리 " (It's definitely the biggest win of my career)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경주는 톱랭커들을 꺾고 우승한 데 대해 " 믿을 .. 이 한 편의 詩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