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개구리 나무꾼과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 이 한 편의 詩 2006.07.18
'아나바다 운동' 
 ♡ '아나바다 운동' ♡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무엇이든 내놓고 서로 사고 파는 행사를 1년에 한 번씩 진행해 오고 있었다. 이른바 ‘아나바다’ 운동. 1년 만에 행사일이 돌아왔다. . . . . . . . . .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끌고 나왔다. 이 한 편의 詩 2006.07.11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것 1141년, 중세시대 독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바바리아 제국의 울프 공작은 와인스버그에 있는 자신의 성안에 갇힌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밖에는 스와비아 제국의 프레드릭 공작이 동생 콘라드 왕과 함께 군사를 이끌고와 성을 완전히 포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이 한 편의 詩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