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이미지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이름 : 명계남 출생 : 1952년 07월 26일 신체 : 신장-170cm, 체중-60kg 학력 : 연세대학교 데뷔 : 에드워드 올비(동물원 이야기) 수상 : 영화발전공로 옥관문화훈장(2002),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2002), 제37회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2000), 경력 : 영화: 손님은 왕이다(2006), 역.. 이 한 편의 詩 2006.08.21
'황홀한 모순' / 조병화 '황홀한 모순' / 조병화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먼 훗날 슬픔을 주는 것을, 이 나이에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기쁨보다는 슬픔이라는 무거운 훗날을 주는 것을, 이 나이에 아, 사랑도 헤어짐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씻어 낼 수 없는 눈물인 것을, 이 나.. 이 한 편의 詩 2006.08.19
건강이 제일 건강이 제일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 당하고 *2.예쁜 사람은 시집 잘 간 사람을 못 당하고 *3.시집 잘 간 사람은 자식 잘 둔 사람 못 당하고 *4.자식 잘 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한테 못 당하고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 당한다.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古稀 (7.. 이 한 편의 詩 2006.08.19
여자 남자 씨리즈 미친 여자 씨리즈 *10억도 없으면서 강남 사는 여자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여자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여자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여자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줄 걱정하는 여자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여자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여자 흉보.. 이 한 편의 詩 2006.08.19
바보의 벽 바보의 벽 돌쇠와 먹쇠가 막걸리통을 들고 경제놀이를 한답시고 꽃피는 삼월에 들판으로 소풍을 나갔습니다. 둘 사이에 막걸리통을 놓고 서로 돈을 주고 받으며 막걸리를 마십니다. 돌쇠가 먹쇠에게 천 원을 주고 한 사발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먹쇠가 돌쇠에게 천 원을 주고 한 사발 마셨습니다. 이.. 이 한 편의 詩 2006.08.19
보신탕집에서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 이 한 편의 詩 2006.08.19
바꿔서 생각하기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 했나?" "응, 별건 아니고.... 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1.. 이 한 편의 詩 2006.08.19
자살하려고요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 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 이 한 편의 詩 2006.08.19
가난한 부부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 이 한 편의 詩 2006.08.09
자존심 『자존심 』 길가던 할머니가 넘어졌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서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십니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뭐랬는지 아십니까? "야 이놈아! 지금 다친 것이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여인은 자존심으로 살고 죽는답.. 이 한 편의 詩 200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