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직업 정체성을 버려라! 낡은 직업 정체성을 버려라! 불행하게도 우리는 ’직업이 무엇인가?’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가?’하는 것이 ’우리가 진정 누구인가?’하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선진사회는 사회와 기업, 교육기관의 가치에 부응하는 ’가시적 일’만이 ’가시.. Martinus' Opinion 2009.03.21
내 삶의 원동력 창조적 정신 어쩌면 당신은 스스로 ’예술적인 일에 흥미를 느끼지만 난 창조적이지 못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속단은 금물 ! 모든 사람은 본질적으로 창조적이다. 다만 개발하지 못했을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창조성을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 창조적 정신을 계발하면 은퇴의 즐거운 목적도 .. Martinus' Opinion 2009.03.20
인간은 어느 정도 혼자일 수 있는가 인간은 어느 정도 혼자일 수 있는가? 아무리 사교적인 사람이라도 <오늘은 혼자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애인이나 친구와의 인간관계 등 만사가 귀찮게 느껴진다. 이럴 때면 어디 무인도에라도 가버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인간은 아무도 없는 곳에.. Martinus' Opinion 2009.03.06
긍정은 창조의 힘 한 젊은이가 과거시험을 치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 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그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또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고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 있는 것이었다. 세 .. Martinus' Opinion 2009.02.23
정직은 금화보다 값지다 정직은 금화보다 값지다 어느 마을에 정직한 젊은이기 살았다. 그는 어느 날 마을 빵가게에서 사온 빵을 먹다가 빵 속에 금화가 하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 금화를 들고 빵가게로 달려갔다. 빵가게 주인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였다.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하였다.. Martinus' Opinion 2009.02.11
물러설 수 없는 싸움 마음이 울적합니다. 주변의 상황들을 생각하노라면 제 덕이 부족하단 생각 뿐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변을 정리하고 새로운 다짐을 해 보지만, 자꾸 그 다짐을 허물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세상은 상식(常識)이 통하는 세상이어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은 불편하고 어둡습니.. Martinus' Opinion 2009.01.03
아~ 노무현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부인 김선옥(57)씨가 남편의 투신 자살 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그동안 그냥 묻어두려고 애썼지만 억울하게 죽은 남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가족회의를 거쳐 본보와의 인터뷰에 응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가.. Martinus' Opinion 2008.12.19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 vja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Martinus' Opinion 2008.12.12
사막 건너기 흔히들 인간의 삶은 등산과 같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온갖 고난과 역경, 그리고 오르기보다 더 어려운 하산의 길 등이 인생과 닮았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여행가이자 컨설턴트인 스티브 도나휴는 이에 반론을 제기한다. 인생은 분명한 목표가 보이는 산보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끝을 알 .. Martinus' Opinion 2008.11.21
Carpe Diem!(현재에 충실하라!) Carpe Diem!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에게만 유독 불운이 찾아오는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남보다 굴곡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쉴 필요는 없다. 조바심 낼 이유도 없다. 실패에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우쭐할 필요도.. Martinus' Opinion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