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국민이 어리석은 대통령을 뽑은 겁니다 오늘 택시를 타고 오는데 車中 라디오가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가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했다는 말이었다. 金씨는 박지원씨의 부분 무죄를 들어 對北송금사건 수사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했고, 盧대통령이 민주당을 깬 것은 잘못되었다고 했다. 이 50代 택시기사는 "무슨 할 말.. Martinus' Opinion 2007.03.22
가장 소중한 당신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 중에 사람을 보시고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자기 모습을 닮은 피조물을 만드시고 은총의 지위에 놓아 주셨지요. 우리 자신이 얼마나 고귀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결코 자신을 학대하고, 세상 유혹에 내어던져 더럽히는 일이 없을 겁니다. 자신의 소중함.. Martinus' Opinion 2007.03.16
정해년 벽두소고(劈頭小考) * 병술(丙戌)년을 보내며*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병술년을 보내며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 해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잊어버렸습니다. 나라와 국민이 긍지(矜持)를 가질 만한 일이 없었습니다. 사회의 양극화, 이념(理念)의 대치, 비방(誹謗)과 질시(嫉視), 무책임하고 절제되지 못한 말들,.. Martinus' Opinion 2007.02.18
가장 소중한 당신 가장 소중한 당신 요즈음 외과의사 봉ㅇㅇ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인정이 많아 모두에게 사랑과 연민을 느끼며 궂은일에는 앞장서는 귀여운 아가씨 봉ㅇㅇ는 혹독하다고 소문난 수련의 과정을 거치며 고통과 갈등을 겪고 있지요. 수련의들이 격무에 시달리.. Martinus' Opinion 2007.02.09
드골과 처칠, 노무현 드골과 처칠, 노무현 국가 지도자의 말은 국민을 살리고 죽인다. 1979년 유신정권 말기 김영삼(YS) 야당 총재는 의원직에서 제명됐다. 그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민주주의의 새벽은 온다"고 외쳤다. 외환위기 실정(失政)과 아들의 권력 방종으로 대통령 YS는 무너졌지만 ’야당 투사 YS’는 이 말 한마.. Martinus' Opinion 2007.02.09
9·11보다 무서운 1·11 ‘부작용’이 더 무섭다 9·11보다 무서운 1·11 ‘부작용’이 더 무섭다 차학봉기자 hbcha@chosun.com 입력 : 2007.01.18 23:23 정부가 최근 발표한 ‘1·11부동산 대책’의 허점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분양가 규제와 채권입찰제가 강북 균형 발전 차원에서 추진되는 뉴타운 등 재개발사업에도 적용돼 사업 차질이 예상된다. 무주택.. Martinus' Opinion 2007.01.20
Martinu's Monologue for Heaven I Dreamed I Was in Heaven - Charlie Landsborough 차가운 밤 둑방길 걸으며 난 당신을 생각합니다. 조용히 웃는 하얀 얼굴 언제나 수줍움 언제나 슬픈 눈망울 언제나 하고픈 말을 하지 못하는 당신 산책로 옆 벤취에 누워 겨울 밤 차가운 하늘을 봅니다. 어렸을 적 마당 멍석에 누워서는 그리도 많이 보이던 반짝이.. Martinus' Opinion 2007.01.14
노 대통령의 치명적 어법 노 대통령의 치명적 어법 http://blog.joins.com/bsb2001/7241953 등록일 : 2006-12-08 13:06:15 호주를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7일 동포 간담회에서 "북한에 핵무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한국의 군사력은 충분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북한은 한국과 전쟁을 붙어서 이길 수 없다. 설사 핵무기를 갖고 있다 하더라.. Martinus' Opinion 2006.12.09
남편을 위한 '행복 교실' (펌) 남편을 위한 '행복 교실' “한꺼번에 분출하는 (그의)언어 폭력을 어찌 감당해야 할 것인지... 꼭 필요한 말 외에는 대화를 기피하고 내 방에서 종일 두문불출했다.” 폭력 남편에게 시달리는 아내의 고백이 아니다. 잘 자란 4남매에 손주손녀를 여섯이나 둔 부산의 한 칠순 할아버지가 겪은 곤혹이다. .. Martinus' Opinion 2006.12.09
"한·민통합 외치는 '누(累)라이트'" "한·민통합 외치는 '누(累)라이트'" "한·민통합은 매국노 DJ에 대한 굴종이며, 반역과의 공조" 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 2일 '김대중 도서관 후원의 밤' 행사에 모여든 얼빠진 여야 정치인들에 대해 민주당 한 관계자는 “정계개편을 앞두고 DJ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것”.. Martinus' Opinion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