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늘의 묵상(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오늘의 묵상(한국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태어났다. 양반 가문이었으나 그의 아버지 김제준과 어머 니 고 우르슬라가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 Good News 2014.07.06
7월 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모스 예언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재건을 약속하신다. 백성이 허물어진 성읍을 다시 세우고 포도주를 마시며 과일을 먹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신 땅에서 다시는 뿌리 뽑히지 않을 그날이 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단식에 .. Good News 2014.07.04
7월 4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가난한 이를 착취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들은 온갖 술 수와 횡포로 힘없고 빈곤한 이들을 못살게 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이런 악행을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 마태오를 부르셨.. Good News 2014.07.04
7월 3일, 오늘의 묵상(성 토마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성 토마스 사도 축일)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토마스는 매우 강직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 님께서 당신을 해치려는 유다 지방의 베타니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 른 제자들과.. Good News 2014.07.03
7월 2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악을 멀리하고 선을 사랑하며 공정을 세우라고 촉구한다. 그것이 주님의 자비를 얻는 길이다. 주님께서는 축제나 제사의 노랫소리가 아 니라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고 요구하신다 (제1.. Good News 2014.07.01
7월 1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하느님의 징벌을 예언하며 예언자의 역할에 대한 주님의 말 씀을 전한다. 주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며, 예언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제1 .. Good News 2014.07.01
6월 30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단죄하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나열한다. 그것은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행실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 한 사람에게 당신께서는 머리를 기 .. Good News 2014.06.29
6월 29일, 오늘의 묵상(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오늘의 묵상(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베드로 사도는 이스라엘 갈릴래아 호수에 인접한 벳사이다 출신으로 본이름은 시 몬이다. 어부였던 그는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님께 서는 그의 이름을 베드로(반석)로 바꾸시고, 그를 사도단의 으뜸으로 삼.. Good News 2014.06.28
6월 28일, 오늘의 묵상(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의 묵상(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 등으로 점점 보 편화되었다.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성모 성심 공 경은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던 19세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 .. Good News 2014.06.28
6월 27일, 오늘의 묵상(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오늘의 묵상(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성화의 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 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Good News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