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인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용서는 관계 회복이 주목적이 아니다. 화해할 수 없어도 용서는 가능하다. 화해는 쌍방이기 때문에 어느 한편이 관계를 회복시키고 화해할 수는 없다. 화해는 쌍방향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깊은 샘물 2012.11.04
탐욕한 나를 봅니다. 탐욕한 나를 봅니다. 탐욕한 나를 봅니다. 탐욕은 칠죄종(교만, 인색, 음욕, 분노, 탐묙, 질투, 나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거의 묵과해 버리거나 진지하게 파악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의 이웃의 구원까지도 나에게 맡기셨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의.. 깊은 샘물 2012.11.03
하느님의 종들인 성직자를 존경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종들인 성직자를 존경할 것입니다. 교회의 관습에 따라 올바르게 사는 성직자들에게 믿음을 지니는 사람은 복됩니다. 하지만 이분들을 업신여기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입니다. 이분들에 대한 판단은 주님께서 당신의 몫으로 남겨두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성직자를 판단하지 .. 깊은 샘물 2012.11.03
오관으로 볼 수 없는 하느님 오관으로 볼 수 없는 하느님 아버지는 사람이 다가갈 수 없는 빛 속에 사시고(티모 6, 16) 하느님은 영이시며(요한 4, 24)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요한 1, 18) 그러므로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고 육은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요한 6. 63) 하느님은 영 안에서 아니면 뵐 수가 없습니.. 깊은 샘물 2012.10.29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할 것입니다 아무도 교만하지 말고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할 것입니다. 마귀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아니라, 바로 그대가 마귀들과 함께 마귀들과 함께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그대는 아직도 악습을 즐기면서 주.. 깊은 샘물 2012.10.27
성체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성체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선교활동을 하는 한 주교님에게 교육수준이 꽤 높은 한 이슬람교도가 물었다.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주교는 대답하였다. “당신은 태어났을 때 아주 작았었지요. 그런데 당신이 먹은 음식이 당신의 몸과 피.. 깊은 샘물 2012.10.17
묵상기도의 방법 + 찬미예수님 묵상기도의 방법 예수의 데레사 성녀의 묵상기도 "나는 내 안에 현존하시는 우리의 선이시오 지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앞에 현존시키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이것이 나의 기도 방법이었습니다." (자서전 9장 발췌 인용) 묵상기도를 한다는 것은 우리 주 .. 깊은 샘물 2012.09.30
자신을 속이지 말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말은 정신에 대한 적절한 충고이다. 신께 나아가는 길에서 이기주의처럼 크게 방해가 되는 것은 없다. 이기주의자는 항상 자기기만과 ‘신을 무시하는’ 잘못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잘못을 포기하지도 않고 자신에.. 깊은 샘물 2012.09.26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내시는 하느님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내시는 하느님, 그대는 아버지께서 정원사가 되시어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 내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합니다. 그대에게 불필요한 것들은 전지하듯이 잘라 내실 것이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방식대로 그대에게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 내실 것입니다. 그분.. 깊은 샘물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