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6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욥에게 인간이 바다의 원천까지, 심연의 밑바닥까지, 암흑의 대문을 볼 수 있는지, 또한 모든 것을 알수 있는지 물으신다. 욥은 보잘것없는 자신이 드 릴 대답이 없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지 않는 고을의 .. Good News 2014.10.06
10월 2일, 오늘의 묵상(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수호천사 기념일) 수호천사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며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천사 한 분을 정해 주시어 그를 지키고 도와주게 하신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성경』의 표현들이다. "그 분께서 당신.. Good News 2014.10.01
10월 1일, 오늘의 묵상(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오늘의 묵상(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녀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데레사 수.. Good News 2014.09.30
9월 30일, 오늘의 묵상(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전례(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 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 관리로도 일했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여 히브리 말을 연.. Good News 2014.09.30
9월 29일, 오늘의 묵상(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 를 통하여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천사들에 대한 학자 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해석을 하지 않았다. 다만 미카엘.. Good News 2014.09.28
9월 28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6주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6주일)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공평하다고 여기시는 인생길을 전해 준다. 의인 이라 할지라도 정의를 버리고 돌아서면 죽을 것이며,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살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무슨 일이.. Good News 2014.09.27
9월 27일, 오늘의 묵상(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81년 프랑스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란 치스코 수도원의 도움으로 공부를 한 그는 사제가 되어 파리에서 본당 사목자로 활동하였다. 빈첸시오 신부는 한때 여행 도중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 생활을 하.. Good News 2014.09.27
9월 26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 모든 때는 하느 님께서 마련하시고 이를 사람이 감지하게 하셨지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군중이 당신을 누구라고 .. Good News 2014.09.25
9월 25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목요일) 말씀의 초대 코헬렛은 허무에 대해 탄식한다. 모든 것은 허무이다. 인간의 모든 노고도 허무 로 돌아가고, 자연의 움직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며, 기억할 만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도 없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 Good News 2014.09.24
9월 24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연중 제25주간 수요일) 말씀의 초대 아구르가 전하는 잠언에서 아름다운 기도를 듣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두 가지를 간절하게 청한다. 허위와 거짓말을 멀리할 수 있기를. 그리고 하느님께서 가난하 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기를 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 Good News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