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음주량이 많으면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특히 폐경을 한 여성이 매일 한 잔씩 술을 마실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30% 증가한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늘(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진료 암 환자 중 유방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만 명 당 유방암은 495명이었다. 이미 유방암은 여성 최다 발생 암이지만, 국내 전체 최다 암 기록까지 깰 기세다. 2021년에는 갑상선암, 대장암이 1, 2위를 다투었다. 유방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2021년에는 전체 암 5위였는데... 유방암 왜 이리 크게 늘었나? 중앙암..